'반드시 하고야 말겠다' '결코 허용할 수 없다' '완전히 틀려 먹었어' 등등
남들에게 자신의 의사를 단호하고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말로 표현하는 방식에는 신경을 써야 한다.
지나치게 감정적이거나 직설적인 방법보다는 상대를 배려해 부드럽고 완곡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더 나을 때가 많다. 외유내강, 즉 다른 말로는 '형식이 내용을 규정'하기도 하는 것이다.
자극적인 표현이란 다른 사람에게 명령하고 설교하는 듯한 표현, 최악의 경우 어떤 분의 자살가지 몰고온 발가벗겨서 웃음꺼리로 전락시키는 듯한 표현들이 해당될 것이다.
아무리 서로 생각이 다르거나 상대와의 관게를 끊고자 하더라도 절대로 상대의 자아를 공격하면 안된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고 있을까?
답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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