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장에서 파면시킬 일이로다.
오늘 친구가 메일을 재미있는 메일을 보냈네요.
[요즈음 유행하는 新五敵]
1.서울大學校
2.江南區
3.朝.中.東
4.三星그룹
5.檢察
[新 7899]
1.땡칠이 : 아무리 땡겨도 7 cm
2.용팔이 : 용을 써봐도 8 cm
3.영구 : 영 원 히 9 cm
4.재구 : 아무리 재도 9 cm
[정자와 정치인과 닮은점 딱 한가지]
인간될 확률이 삼억분의 일
[No touch play!!]
의사와 그 부인이 라운드를 같이 했다.
의사는 환자 보느라 週末에만 라운드 하는데,
그 부인은 거의 매일 라운드하여 기량이 뛰어났다.
둘이 같이 남자 티에서 쳤는데도,
니어리스트는 물론이고, 롱게스트도 졌고,
스코어도 도저히 이길 수가 없게된 남편이
약이 바짝 올라 있었다.
마침 두사람의 공이 러프로 들어가 공을 찾고 있던 中,
남편이 이길 수 있는 게임을 하나 생각해 내었다.
'오줌 멀리누기'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부인이 선뜩 응하면서 하는 말...
그래요 "No touch play로 합시다!"
남편은 발등에 떨어졌고,
부인은 엉덩이를 치켜드니까 2m 넘게 나갔다...
[정말 궁금한지.. 참!]
여자: 자기야~
남자: 왜?
여자: 저.. 저기... 물어볼게 있는데...-//-
남자: 뭔데? ...
여자: (부끄럼) -//- 저.. 저기.. 있잖아....
남자: 뭔데 그래..? 물어봐.. 자갸~~~
여자: 정말 물어봐도 돼?
남자: 그럼~ 뭐든 물어봐.. 우리 자기가 물어보면..
끝까지 대답해 줄께..
여자: 음... 그럼 물어 볼께...
남자: 그래.. 얼릉 물어봐..
뜸을 들이던 여자.. 드뎌 정말 궁금하단 표정으로 물어봄다..
여자: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남자: 응!
여자: 혹시...
남자: ???
여자: 남자도 앉아서 오줌 눌 수 있어?
말도 안 되는 질문일지 몰라도, 정말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물어보던 여자.. 엽기적입니다..
그러나 남자의 대답은 더 엽기적이었습니다..
그 남자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정말 황당하다는 표정으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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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야~! 빙신아..
그럼 남자들은 똥 누다가, 일어나서 오줌 누고 다시 앉냐?
[남편 구함~~!]
매일같이 만취해 귀가하는 남편과 부부싸움을 크게 벌인 아내가
홧김에 [벼룩시장]에 광고를 냈다.
"남편 구함" 이라고...
아내는 며칠後 무려 100통의 편지를 받았다.
모두 다른 사람들로부터 온 편지였지만, 내용은 똑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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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 남편을 데려가세요!"
[불량식품]
모기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
의사모기가 문진을 했다.
의사모기: 오늘 식사는 어디에서 했나요?
환자모기: 국회의사당에서 했는데요.
의사모기: 저런 그러면 그들의 피를?
환자모기: 예, 그런데요.
의사모기: 저런, 식중독이에요. 다음부터는 조심하세요.
불량식품이에요.
[어느 처녀의 고백]
한 순진한(?) 처녀가 군대간 애인을 면회 갔다.
면회신청서를 작성하는데 「관계」라는 난이 나왔다.
처녀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만난 지 7개월째 되던 날'이라고 적었다.
"아가씨, 지금 장난하시는 겁니까?"
처녀는 참 족집게다 싶어 썼던 것을 지우고,
'집에 놀러왔을 때' 라고 고쳤다.
"아실 만한 분이 왜 이러세요? 다시 쓰세요."
기가 팍 죽은 처녀는 관계 난에 다시 솔직히 썼다.
"딱 세 번."
"아가씨 정말 왜 이러세요? 자꾸 장난칠 겁니까?"
그러자 처녀가 거의 죽을상이 되어 딱 세 번이라고 쓴 옆에
괄호 열고 이렇게 덧붙였다.
"내가 위에서 한 것만."
"아~니! 아가씨! 정말 이러실 겁니까? 누구 도는꼴 보고 싶어요?"
그러자 처녀는 울먹이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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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전 정말 그이가 입대하고 난 後로는
한 번도 안 했단 말이에요..."
진사어른!
많이 웃어야 간도 빨리 좋아집니다. 그리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야 회복도 빨라집니다. 오늘도, 내일도 매일 달리기를 하시고, 내일 저녁에는 웃으러 오시기 바랍니다. 내일 진사에게 술 권하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벌주 3잔하고, 2차 계산 담당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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