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늘 그렇게 처자에게 말하곤 한답니다.금강경에서 말씀하시듯이 인생이란 꿈같고 허깨비 같으며 물거품 같고 또 그림자 같은 것이니(如夢幻泡影)...산청 지리산 자락에 수십만평 농장을 가지고 계신 친척분에게 수목장림(樹木葬林)이나 조성하자고 권해볼 작정입니다. 조국의 안위에 늘 노심초사하시는 원장님오늘도 늘 그러하시듯이 좋은 하루 맹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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