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해안에서 나비 한 마리가 펄럭인 날개짓이 반대편의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 허리케인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자연현상을 포함한 우주은 인간이 감히 근접할 수 없는 어떤 커다란 기계적인 체계로 그냥 자연의 법칙에 잘 순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알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아무리 우주가 복잡하고 자연현상이 오묘하다하더라도 조금더 인류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화시킬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이 그만큼 거대하다는 자각이 강해졌다는 의미이지요.
비록 나비의 날개짓이 허망하게 공기중에 흩어져 사라지더라도, 나만의 날개짓에 대한 의지와 용기는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힘찬 신뢰의 날개짓 속에서 우리 주위를 싸고 있는 불안과 어두움이 낙관과 희망으로 변하는 계기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발없는 말이 천 리를 가는 에너지도 바로 그런 신뢰와 낙관입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주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격려하고 칭찬해 보십시요. 아마도 머지않아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의 책임과 영향에 대해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게 될 것이며, 스스로 신뢰의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희망과 낙관, 그리고 상호부조는 5,000년 역사동안 우리 조상들이 항상 어려운 삶 속에서도 후손들에게 물려준 귀중한 자산입니다. 어른들은 늘 웃으며, 희망적으로, 낙관적으로 앞으로의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우리는 그런 희망 속에서, 희망 때문에 이렇게 그 분들보다 더 나은 삶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제 우리가 사회에 도움을 줄 때가 되었습니다.
"자, 이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다!"
국가를 지키고,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시장경제 체제를 지키는 것 말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공의 원동력은 '할 수 있다'에 있었지 '할 수 없다'에 있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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