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한 것은 다른 누군가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난 '이치로만이 할 수 있는 것'에 도전하고 싶다."
올 10월 2일 대회에서 3개의 안타로 미국 메이저리그 역사상 84년만에 시즌 최대 안타기록(257개)을 갱신했을 뿐만 아니라 꿈의 '260'안타기록까지 세운 스즈끼 이치로 선수의 자부심과 도전정신이 깃든 말입니다.
'이치로만이 할 수 있는 것'
그것은 신념과 혼신의 집중력, 그리고 몰입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산이던 물이던, 모든 것의 의미를 벗어날 수 있을 때, 자신의 의식을 버릴 수 있을 때, 비로소 접근 가능한 말이지요.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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