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이 제로다'고 평가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살자'는 경귀가 있습니다. 경쟁이 심하지 않았던 이제까지의 사회에서는 머리에 의한 이성적 판단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세상에 이름을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같은 복잡다단한 다경쟁 사회에서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감정이 함께 곁들여져야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성(理性)이 획득, 논리, 목적지향의 차갑고 딱딱한 분석의 본질을 가졌다면, 감성(感性)은 나눔, 유머, 관계지향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신뢰가 본질입니다. 그래서 지성과 감성을 겸비한 사람이 주위로부터 호감을 사게 되고, 자신만의 성공적인 카리스마를 형성하게 됩니다.
내 자식이 공부 잘 하면 머리가 좋은 것이고, 남의 자식이 공부 잘 하면 과외공부 때문이라거나, 내 자식이 공부 못하면 친구를 잘못 사귄 탓이고, 남의 자식이 공부 못 하면 머리 나쁜 탓이라는 식의 '자기 중심적인 사고 방식'이 인간미 없는 사람을 만드는 원흉입니다. 여기에는 객관성이나 일관성있는 삶의 기준도 없으며, 다른 사람은 자신을 위해 존재한다는 식의 비정상적인 근거없는 우월감을 가지기 때문이지요.
"지식 정보화 시대로 대표되는 21세기는 지식 못지 않게 감성을 중시하는 사회가 될 것이다."(앨빈 토플러)
항상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