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우연히 9시 뉴스를 보는데,
이런 제목으로 방영을 하더군요.
청국장에 무엇을 섞어서 실험 쥐에게
먹였더니 당뇨병이 좋아졌다고.
아마 일반인들은 특효라고 믿겠죠...
아직 갈 길이 험한데.....
제가 보기엔 그 아까운 시간에 동물실험을
가지고 마치 특효인 양 떠드는 것이 슬펏습니다.
무책임하게 국민들을 기만하다니.....
그런 종류의 방송이 많았지만(암,당뇨,고혈압...)
아직 약으로 실용화하여 나왔다는 이야기를 아직
들어 본 적이 없으니까요.
만약 그런다면 노벨상 받으러 가야죠.
세상이 떠들썩하게.....
유선방송의 건강에 관한 선전은 거의 거짓말이라고
보며,그 거짓말을 합리화 할려고 인기? 연애인들을
동원하고.....정말 한심스럽죠?
방송이나 신문에서는 극단적인 제목은 조심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자극적이고 선정적이고 허무맹랑한 그런 일이 더 많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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