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부팀에서 안내와 급수를 담당하며, 레이스 중간,중간에
들려오는 성만성의 1위와 2위와의 치열한 박진감과 스릴을 느낀다.
얼마나 힘들게 골인 하셨는지 아쉬움 보다도 주변을 조금의 긴장
(?)을 늦추시게 하시고....
유행애님이 눔물을 지으시며 들어오시는게 아닌가?
무척 힘들었나부다, 생각했는데... 자리를 떠난 후,
또 다른 안타까움을 남기시고....(옆에 계신 분도 눔물 펑펑)
모두들 수고하셨지만, 여태까지 지켜 보아 온 울트라대회
중에 가장 마음 아프게 지켜 본 장면 이었슴다.
최선을 다 하신 두 분에게 힘 찬 격려의 박수를~~~~~~~
조 대 연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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