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들로 자신을 다그치는 마음들이 피부에 닿습니다. 예전 학부시절의 빠르게 지나던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결국에는 그런 마음들이 원동력이 되어 자신을 더욱 창조적인 인간으로 바꾸어 가는 과정이 학부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국적 기업인 로레알 그룹의 인재 선발의 주요 포인트가 있습니다. "사고가 유연하고, 독립성이 강하며, 의사 표현력이 뛰어나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랍니다. 이 기준에서 보면 박동수 형님을 비롯하여, 성마니 형아, 병서니 형, 삿갓어른, 송장군, 처리 선수, 최성순 회장님 등 이곳에 들리시는 모든 분들이 합격 기준을 훨씬 뛰어 넘을 듯합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세게 각국의 변화에 얼마나 발빠르게 그들의 문화에 맞게 따라가는냐에 성공의 기회가 달려있습니다. 그만큼 개인의 창의적인 능력이 더욱 요구되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정체된 자신에서 벗어나는 것, 항상 앞으로 뛰어 나갈 준비가 되어 있도록 스스로를 계속 다듬어야 하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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