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달리는 의사들의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는 의미도 되겠고, 다른 면으로는 목표에 대한 집중력이 뛰어 나다는 의미도 도되겠습니다.
어제 중앙일보 서울 마라톤 대회에서 고영우 선생님(64세)과 강철훈 선생님(41세)께서 공식 마라톤 대회 100회 완주의 기념할 만한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성취하거나 이룬다는 것은 세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첫째는 적절한 목표를 세워야 하고, 둘째는 자신의 능력이나 장단점에 대한 분석이 철저해야 하며, 셋째는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계획이 철저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장단점에 대한 분석이 철저하지 못하거나 행동하지 못할 때에는 3일 천하 혹은 일장 춘몽으로 끝나기 십상이겠지요.
한 분은 저보다 한참 대 선배이시고, 한분은 그 반대로 한참 대후배이시지만, 인생살이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우게 해 주십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이동윤 드림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