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에서 달리는 의사 선생님이 한 분 오십니다. 달리는 의사들 아시아 연맹 창설에 관한 회칙 때문에 의논을 하기 위해서이지요.저녁을 그 분과 같이 하고, 내일은 아침에 남산을 같이 달릴 예정입니다.가을이 마악 지나가는 아쉬운 주말입니다. 가는 세월 잡거나 후회하지 말고 열심히 즐기십시요. 항상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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