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천둥번개, 생물, 사람.....항상 우리 주변에 널려 있으나, 너무 흔하여 쉽게 느끼지 못한다.욕심 때문에 보지 못하는지도 모른다.욕망을 벗어 버리면, 투명한 존재가 보일까? 아름답고 푸른 말간 가을 하늘처럼 고요한 무념 무상의 경지를 느낄 수 있을까?친구가 기도를 해주자 조용히 눈을 감았다는 팔레스타인 아라파트 수반의 임종을 생각하면서.....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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