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실에는 검식관이란 직책이 있다. 대통령 식단에 해로운 물질이 혹시 포함됐는지를 확인하는 식품안전에 관한 책임관이다. 이런 분들은 항상 모든 일을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보험과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시각도 이와 비슷한 경우를 많이 본다.
자신의 견해나 시각이 어떤 사실의 한 면만을 과장할 수 있다거나 아주 지엽적인 이슈로 더 큰 그림을 보지 못한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고, 오직 자신만이 가장 정확하게 사실의 본질을 볼 수 있다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일수록 자신의 시각을 긍정적이거나 낙천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매일 아침 자신의 부정적 시각 때문에 잘못되가고 있거나 잘못될 것같은 일들의 목록을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
그러면 그런 잘못될 것같은 일들을 몇번이든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되면, 이들이 재앙이 아니라 성공을 위한 더 큰 도전으로, 현실적인 낙관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즉 문제가 다른사람과 관련된 것이라면, 이미 자신이 그 분야에서 오랫동안 맺어온 인간관계를 믿고 혹시 실수를 하더라도 그 문제 때문에 전혀 다른 새로운 성공의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지금까지 감사해야 할 들을 생각하고 그런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다 보면 훨씬 일에 대한 긴장이 줄어들게 되고, 기분이 희망적이 되며, 산만함이 줄고 융통성과 집중력이 증가될 것이다.
이런 긍정적인 힘들이 습관화 되면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그런 시각을 즐거운 방향으로 바꾸도록 자동적으로 바꾸어주는 변환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나날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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