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보세요.
한 켠에서는 수능 부정이 야단이고,
다른 면에서는 내년도 정시모집 요강들이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앞면은 진보 그룹의 정치가들의 실체없는 고함들이며,
다음 장은 대안없는 보수집단의 한풀이 행동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진사어른은 멋있는 카페에서 미모와 커피향과 음악에 취해있지만, 나는 비바람치는 한강 자전거길을 마사지려니 생각하고 달렸습니다.
'소리 소리들이 많다보면 정말 sorry할 일만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세상은 변함이 없는데, 괜히소리들 질러댈 필요가 있겠습니까?
일찍 일어났으면 밖으로 나가 소리없이 달리기나 할 일이지 엊져녁의 흘러간 날씨 예보의 확률을 탓할 이유는 없지요.
삿갓 어른, 힘!!!!!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