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어떤 사실을 정확하게 바라보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자신에 대한 진실을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겸손을 동반하지 않는 자신감 때문에,
항상 과장과 자아도취와 광적인 열광에 취해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성공하는 지도자들은 왜 스스로를 낮추고 신뢰를 쌓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일까?
지도자들이 갖는 겸손의 미덕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각자의 장점을 발휘하게 하고, 주인의식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가치있고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일깨워준다.
진정한 겸손은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에 반하는 입장까지도 받아들이고, 자신의 견해가 항상 옳을 수만은 없다는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는 것이다. 자존심을 상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할 수 있는 것이 지도자의 진정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자신들의 약점을 감추고 시치미를 떼는 데만 급급해 하는 사람들, 그들이 우리의 지도자들은 아닐까? 그래서 우리는 더 많은 사실들을 보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바람직한 열정과 변화.....!
늘 열린 마음 속에 우리의 전혀 다른 삶이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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