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m 지점과 사원 주위의 해자,관광객을 실은 버스..
Heart of Gold 의 대표는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마라톤 동메달,
96" 아트란타 올림픽 은메달을 수상한 일본의 Yuko Arimori.
오늘의 코스는 앙코르-왓을 출발하여 타-프롬 사원과 앙코르-톰을
돌아 출발점으로 순환하는 코스.
길가의 구경하는 사람들,반가워 하는 아이들...평원에는 벼가 익기도
하고,자라기도 하고.음주 운전,번호판,차선,면허증...등이 필요없고
씨엔립에 신호등이 하나 있는데,신호위반만 문제가 된다고...
문맹자가 많고,공장이 없어 농산물은 싼데,공산품은 비싸다고 하며,
특히 의사들이 절대 부족하며 머리가 아프면 머리에 파스를 붙인다고..
가장 훌륭한 응원은 티없이 맑은 아이들,"헤이!"하며 손을 잡아주고..
미소의 길을 달리고..지뢰도 지뢰지만,비싼 나무가 많아 모르는 국민들이
나무를 베어 땔감으로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나무 주위에 나라에서
지뢰를 매설해 놓아 장애인이 세계 제1위라고....돈이 뭔지...
가장 평화로운 풍경들..그러나 용기를 잃지 않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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