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었던 호텔이군요.캄보디아의 내전으로 나라가 피패해져
도움이 필요할 때,영국의 다이애나 황태자비께서 자선단체를
구성하여 캄보디아를 도왔다고 합니다.
대회 출발점의 모습입니다.본부석,완주선,출발점에서 본 앙코르-왓.
그 중의 하나가 마라톤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여 지뢰로 인해 부상을
당한 환자를 돕는 것입니다.제9회 Angkor wat International Half
Marathon.운영 협력은 Heart of Gold,Japan Doctors Joggers
Federation,Korean Running Doctors Club.입니다.
드디어 2004.12.5.07:30 출발.일본 달리는 의사들과 함께 참가할려고
했으나 사정에 의해 불참,그동안 일본측에서 주관을 했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캄보디아에서 주관을 한다고 해서.불란서,일본,미국,한국....
등으로 다양한 참가자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경하는 사람들,휠-체어 팀.휠-체어를 자세히 보면 자전거를 개조하여
만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그만큼 열악한 환경속에서 산답니다.
지도자?가 문제가 있으면 국민들이 그 고통을 감수해야........
약 1/3의 국민들을 학살했으니...단지 지식층,배웠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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