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갓어른 시인의 마인드는 어떤 것이가요?
"시인의 마인드와 전사의 마인드가 적절하게 혼합되어야 뛰어난 기획자로 승부할 수 있다. 고객이 싫어하는 유형의 컨설턴트는 대부분 '전사의 능력'만을 갖춘 마케터들이다. 마케팅 방법론과 기법에는 강하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기획자이며 가슴이 뜨겁지 않은 전사들이다."(이영곤'기획안 제출하세요', 늘봄, 93p)
국민을 위한 정책 개발, 고객을 위한 제품 개발.....모두가 상대가 있는 행위입니다. 그런 상대적 행위를 함에 있어서 새마을 운동 시절의 '우리는 할 수 있다'거나 '나를 따르라'는 식의 행정이나 기업의 공격적 경영이 이제는 '소비자의 눈 높이'라는 잣대에서 접근해야만 제대로된 결과를 기대하거나 대접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익숙해 있는 단순한 전문적인 기술, 정교한 이론, 잘 짜여진 논리보다도 시인의 감수성, 뜨거운 가슴,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에서 고민하면서 만들어낸 정책, 제품, 혹은 서비스라야 상대의 감동을 살 수 있다는 의미이겠지요.
시인의 마인드, 이것응 어떻게 훈련을 해야 하나요?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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