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톰 앞에서.
소를 이용한 군사 훈련.벽화를 만지면 몇 백 달러 벌금,3회 적발시 퇴장.
천년의 미소 앞에서..
조용한 앙코르-왓.
사원 앞에서.
신에게 다가 갈려면,고개를 숙이고..그래서 계단이 가파르다고.
정글 사원에서...
프놈바켕의 일몰.
캄보디아의 민속 춤.
환영 안내 간판.
하프-마라톤 출발 전,기념 촬영.
완주.다음에 간다면 휠-체어를 몇 대 기증하고 싶고,허리 색을
차고 아이들에게 과자를 주고 싶고,기념 티를 모아 주고 싶고...
기록증은 자기가 알아서 기록을 쓰고,주로의 간식은 없고,
스피드-칩이나 완주 메달이 없고..그래도 여유롭고 평온한 러너들..
달리기 후,시원한 맛사지~~
톤레삽 호수.
우기에는 경상남도 정도의 호수가 되며,육지로 나올 수 없는
빈민층이 살며,베트남 난민들도 산다고 합니다.범법자들이
도망 온 곳이며...위생사태는 최악이지만 행복지수는 좋다고..
아버지는 볼일을 보고,엄마는 그 물로 설겆이를 하고,딸은 그
물로 빨래를 하고,아들은 목욕을 하고....
호텔 앞에서.아쉬움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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