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떠납니다.
그동안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12/4 9:39 P
-송 재 익-
메세지가 온줄도 모르고 12.5 걷기대회 행사
관계로 정신없이 준비하며 보내다보니 통화도
못하고 헤어져 무척이나 서운하였는데 메세지를
받고보니 꼭 영영 헤어진 것 마냥 어찌나 마음이
찡하던지 혼났습니다 그려!
아무튼 무사히 도착하여 잘 계신다 하니
참말로 반갑구만이요^!^
5년전 미국 공무출장 중 그곳에서 2박3일
머무르면서 구경했던 추억이 아롱거리네요.
우리 송장군이야 능력이 있어 아무 곳에서나
잘 적응하겠지만 건강 생각하여 틈틈히 운동도
하면서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귀국하여 마라톤계에서만은 삿갓 어른은 안중에
두지 말고(그때도 아마 4:50분대에서 헤메고 있을 것^!^)
저를 포함 존경하는 이원장님,송파세상등과 함께
선두 그룹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합시다^!^
바쁘드라도 자주 이곳에 좋은 소식도 전해 주시고
보고싶을때 서로 안부라도 전할 수 있도록 합시다.
항상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bzr 송장군님!
아자! 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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