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물 설고 낯설은 이국 땅에서,월메나 고생이 많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런지 모르지만...그래도 사막의
열사에서,아님 밀림의 정글에서,또는 파도와 싸우는
바다보다는 낫구만이라....
반갑씀다.
그래도 한 잔 생각이 나고,달릴 생각을 한 것을 봉께로
아직은 한국을 못 잊은 모양이구려...
엘에이가 크긴 큽디다.뭔 천문대도 있고,골푸장도 있고,
야자수도 있고,멕시코 타운도,차이나 타운도,니뽄 타운도...
하여간 그 속에서 재밋게 잘 지내다 오소.
당연히 실적도 중요하지라....더하기 한국의 위상도 업 시키고..
하여튼 반갑고,또한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활기차게,보람차게 보내세~용~~~~
년말 잘 보내시구~~
멋진 송장군님께 산들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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