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달리는 의사들 정기총회 겸 송년회가 있는 날입니다. 내일은 또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분의 따님이 시집간다고 합니다. 결혼식에 가봐야합니다.근무 끝나면 딸과 함께 책방에 가서 책을 몇권 사는 등 모처럼 달리기와 무관한 평범한 주말을 보낼 생각입니다. 그래도 가슴이 설레기는 것은 똑같군요.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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