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어떤 일을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경영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것을 해내는 사람은 더욱 경영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가장 쓸모없는 사람은 새로운 일에 항상 반대하면서 도전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흔히 그 일이 실패하게 되면 '내가 뭐라고 했냐’ 하면서 비판만 한다." (일본 아사히 화성 회장)
제가 어릴 때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할 때마다 어머님께서 하시는 훈계는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로 시작되곤 했습니다.
요즘 생각하면 살아가는 사회 생활의 문제는 각자의 능력이 아니라 삶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 그리고 습관에 따라 좌우되는 것같습니다. 끈기를 가지고 매일 조금씩 나아지기를 어머님께서는 제게 바라셨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마치 내가 제 아이들에게 바라고 요구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독 된다'거나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처음의 사소한 행동이나 습관의 차이가 시간이 흐르면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로 나타남을 살아가면서 종종 보고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과도한 욕심은 버리고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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