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대부분은 그냥 우연처럼 행복이 떨어지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루고자는 원하는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열정적으로, 헌신적으로 해야 겨우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대학 입시처럼 가나다군에 있는 항목들을 어떻게 찍는냐에 따라 순전히 우연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는 웃기는 상황도 있기는 더러 있습니다. 이런 황당한 일들이 사람들의 바쁜 마음에 크게 어필하기 때문이지요.
시소놀이처럼 오늘 어렵다고 내일 보상을 받아 편해지는 것은 드라마에서나 가능하지 실제 삶에서는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구런 우연들이 증가되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 뿐입니다. 오늘 어렵다면 그 어려움을 극복하거나 회피할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인간에게 토지 이외의 주요 자원은 인간 자신이다. 인간은 지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토지를 생산적으로 사용하고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많은 방도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인간이 자연과 인간 환경을 변형시킬 수 있는 방대한 작업 공동체의 창설을 가능하게 한 것은 바로 다른 이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훈련된 작업이다.
이 과정에 있어서 근면함, 성실, 적절한 모험을 감수할 수 있는 신중함 같은 중요한 덕목들이 포함되는데, 이 덕목에는 대인관계에서의 신뢰와 성실, 사업을 해 나가는 것, 혹은 있을 법한 좌절에 직면해서 어렵고 고통스럽더라도 반드시 필요한 결정을 실행하는 용기도 포함된다."(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오늘 일용할 양식을 기대하는 것보다 스스로 양식을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저도 지금까지의 약간은 수동적인 삶에서 조금난 적극적인 자세로 전환을 할까 합니다. 어떻게 고기를 잡을 것인가를 배우려고요.
올해는 모든 분들이 더욱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삶이 되도록 조금더 적극적인 노력을 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한해 시작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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