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란 한 인간과 함께 있으면서 느끼는 다시 없는 편안한 기분이다. 서로 눈치볼 것도 말의 속뜻을 헤아릴 것도 없다"(조지 엘리엇)
"만나면 헤어지기 싫고, 안보면 보고 싶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언듯 언뜻 생각나는, 그러면서도 보지 않고도 베길 수 있는 끈근한 사이"가 친구라고 명심보감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친구란 안전한 섬과 같은 것입니다.
그 곳에 있는 한 안심할 수 있고, 말이나 행동이 없어도 서로 통하거나 기댈 수 있습니다.
우정이란 자기에 대한 사랑을 남과 나누어 가지는 것입니다. 우정이 없다면? 고독에 빠지거나 우울증에 걸릴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개인적인 성공이나 자존심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친구의 수로 결정된다는 말도 있지요.
새해 시작에서 올해의 목표에 진정한 친구를 많이 확인하는 일도 포함하면 하면 어떨가요?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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