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습니다. 맘이 급해 엊그제 2km뛰었더니 더 악화 됐습니다. 손으로 누르기만 해도 찢어질듯 아픕니다. 절뚝거립니다. 게임은 이미 끝난 것 같습니다. 병원에 갈 시간이 없습니다. 이번 주까지 무지하게 바쁩니다. 오늘 주사 한방 부탁합니다. 그래야 저 지독한 채씨 아저씨를 이길 것 같습니다. 죽어라 하프까지만 가면 5호선 2호선이 번갈아 기다립니다. 저는 다 알고 있습니다. 지상의 교통은 통제 되지만 지하의 전철은 그대로 잘 다닌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