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좀 좋지 않다고 하더니
우리 삿갓 어른이 벌써 치매 현상^!^
금방 보낸 문자를 잊어버리고
또 보내지 않나?
자기가 신 삿갓 이라고 올려놓고
또 갑자기 웬 원조 삿갓?
환장하겠네!
존경하는 원장님!
다른 분들은 전부 자기 이름을
쓰는데 유독 한 사람!
신 삿갓, 원조 삿갓, 뉴 삿갓, 삿갓 등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을 혼동스럽게 하는
사람이 우리 삿갓 어른 말고 또 누가 있습니까?
자기가 방금 하는 일도 기억 못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당체 사람 헷갈려서 살 수 가 있나!
그나 저나 아까운 인재 하나 너무 빨리
잃은 것 같아 대한 민국의 손실이 너무
클 것 같다는 생각은 나 혼자만의 아쉬움
일려나?
아!!
아깝다!!
이를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그러나 유능하신 우리 주치의 선생님이
계시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