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대비하여 맘을 단단히 먹고,일찍 취침.
알람 소리에 일어나,준비를 하는데,기분이 여~엉~
아니어서 걷기로 마음을 굳히고....
길을 나서는데,평소보다 매연이 더 심한 것 같고
소음도.....기분도......
어제 어떤분께 짜증을 좀 낸 것 같아,아쉬움에
여러가지를 생각하다,저의 소견좁음을 한탄하고,
아침에 출근하면 그 분께 사과를 해야겠다고 결정하고...
왤빙시대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서울은 과연 사람이
살만한 곳인가? 하는 엉뚱한 생각도 해보고...
오늘은 조심 또 조심.
바이오 리듬이 있긴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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