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과 다른 나의 모습을 바라고멀리 떠가고 싶은 마음이 간혹 듭니다.다른 하늘 아래다른 땅 위에그곳에 있다면 나는 달라질 수 있다고...헌데 시간이 흐르다 보면나의 근원에 대한 열망을 갖고있는나를 발견하곤 합니다.멀리 타국에 있거나 타향에 있거나나의 탄생이 있던 자궁을 그리워합니다.아마도 설날은나의 보금자리로 가는 날인가 봅니다.행복하시고 화목한 설날 되세요.(사색의 향기에서 인용)"이번 설이 끝나고 이동문과 꼭 소주한잔 하리다.영등포 구청앞 강구물회집에서 꼭 연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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