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모든 것이 언제나 잘 돌아가는 것처럼 가장하는 일이다. 10여년 전 개원 초기에 같이 근무하던 사람들이나 나를 아는 주위분들이 걱정들을 많이 하셨다. 그 때 내가 간혹 이용하곤 했던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방법은 자신이 모든 것을 누리는 것처럼 행동하고, 자신의 무의미한 삶을 변명하면서 타인에게 허풍을 떠는데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런 행동들이 자신에게는 정당화될 수 있을지 몰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는 하찮은 사람이 될 뿐이다.
둘째, 슬픔과 자기 비난에 빠져 자신을 파괴하는 일이다.
자신의 인생을 이미 너무 많이 낭비하여 다시 궤도에 올라서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그래서 강하고 훌륭한 사람이 될 기회는 더 이상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은 비굴하게 뒤로 물러서서 자신을 매질하고 스스로를 하찮게 만드는 사람이다.
셋째, 과거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그리고 나서 자신이 배운 모든 것을 가지고 미래를 붙잡는 것이다.
가장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라도 이루려고 노력해야 한다. 개인의 이익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이로운 위대한 일을 추구하는데 늘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다.
나 자신은 어디에 속할까요?
항상 즐겁고 건강한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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