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양심이 살아 있는지, 자신의 행동은 건전한지, 주위와의 관계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알거나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신의 아랫사람에게 대접받기를 원한다면, 자신은 윗분들을 그렇게 대접해 드리고 있는지 스스로의 양심이 판단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받고 싶은 만큼 윗분들에게 스스로 한다면, 즉 자식에게 효도를 받고 싶다면 자신이 먼저 부모에게 효도하는 법을 보여주고, 부모가 자신에게 주는 방식대로 자식들을 대한다면 저절로 집안의 발전적인 가풍이 영속될 것이다.
자기 스스로는 다른 사람을 따르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기를 바란다면, 그런 사람은 조금 착각이 정도를 벗어난 사람들일 것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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