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많이 춥다는데, 그렇다고 집안에만 계실 분들은 안 게시겠지요.
저는 오늘 오후 집사람과 서울의 달리는 의사들 선생님들과 부산엘 갑니다. 오늘 오후와 내일 부산에서 2005년 달리는 의사들 축제인 '제 1회 전국 의사 건강 달리기 대회'와 워크숍이 열리거던요.
전국의 달리는 의사들이 일부이지만, 처음으로 우리들끼리 모이는 날입니다. 이루고 싶었던 일 중 또 하나가 완성되는 멋있는 순간이지요.
다음 주는 벌써 3월입니다.
올해 하시고자 했던 일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고 계획의 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주말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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