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처칠이 어릴 때 놀다가 늪에 빠져서 익사할 뻔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플레밍이라는 스코트랜드 농부가 목숨을 구해 주었지요.
아들의 일을 고맙게 생각한 처칠의 아버지가 그 농부를 찾아가 사례를 하였지만, 농부는 그 돈을 거절했습니다.
대신에 처칠은 그 농부의 아들에게 우수한 교육을 받게 해주겠다고 제안했고, 농부는 그 제안은 받아드렸습니다.
몇 년 후 그 소년은 영국 런던의 세인트 메리즈 병원 의과대학에 입학했고,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경으로 작위를 받았습니다.
처칠도 자라서 영국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한번은 총리가 직무수행 중에 심각한 폐렴에 결렸는데, 페니실린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씨를 뿌리면 풍성한 좋은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덕을 쌓으면 복을 받게 됩니다. 즉 다른 사람의 존엄성과 선량함을 인정하고, 가능하면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가능성이 많은 방향으로 대하라는 것입니다. 서로 믿을 수 있는 친구를 많이 가지라는 이야기와 똑같은 말입니다.
요새처럼 바쁜 세상에 어떻게 그렇게 하느냐고요?
그러나 각자의 주위에 있는 성공한 사람들을 한번 둘러 보십시요. 더 이상 오를 데 없이 올랐으며, 밤에도 두 발 쭉 뻗고 자는 사람들은 이런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 행하는 선행이나 악행은 언젠가는 나와 내 가족에게 그대로 되돌아 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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