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긴장하는가?
육체적인가? 정신적인가" 아니면 감정적인가?
중요한 원인은 일과 생활의 균형이 깨어지는데 있다.
목표와 일에만 우선권을 두고 몰두하는 바람에 자신에 대해서는 잊어버린 것이다. 즉 '자기를 아낄 줄 모르고' 오직 억척스럽게 일만 하는것, 경쟁하는 것, 기록이나 성과를 올리는 것, 남보다 먼저 뛰어나게 승진하거나 성공하는 것에만 정신을 쏟고 있기 때문에 긴장이 생긴다.
이들 기준에 맞추기 위해 매일의 일이 예상량을 웃돌게 되고, 그래서 항상 서두르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전화 한 통화하거나 같이 둘러앉아 웃고 떠들 잠깐의 시간도 없게 된다.
왜 긴장하는지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의 휴식없이, 자신이 희망하는 시간과 반대 방향으로 '이기지 못하면 비기기라도 하자'는 심정으로 긴장이 쌓여가는 상태로 뛰어가고만 있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결국?
몸만 망가지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자신의 행동을 차근히 침착하게 분석해보자. 모든 원인은 서두름 속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편안한 상태에서 서두르지 말고 철저하게 분석하자. 그리고 자연에 눈을 돌려보자. 그처럼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게 될 것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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