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진심으로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바를 부처님에게 기도하거나 행동하기를 맹세하는 일종의 염력(念力)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그 모든 것의 근본은 이타행(利他行)에서 출발합니다.
우리들의 행복은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간 교류 수단인 사회 네트워크 속에서 스스로 창조해 가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 같이 행복해져야 가능한 것입니다.
모두가 편안하고 발전하며 행복할 수 있어야 그 한 구성원인 나도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잘 살기 위한 최상의 길이 다른 사람을 돕고 위하여 그들이 같이 잘 살도록 도와주는 것이지요. 이런 행동양식을 이타행(利他行)이라 하지요. 마치 우리가 곡식을 잘 수확해야 잘 먹고 살 수 있으며, 농사를 소홀히 하여 곡식을 충분히 거두어 들이지 못하면 내 자신이 배가 고파질 수 있다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세상은 너와 내가 둘이 아닌 하나의 생명체라는 근본적인 시각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내가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홀대하면 나도 그렇게 대접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지요.
가벼운 글에 너무 어려운 해석을 했나 봅니다. 우스운 일은 웃고 넘어가야 도리에 맞는데, 제가 어줍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