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독거노인 뛸때 나도 덩달아뛸 참이요.그때 꼭 끼워 주시요.지난번에는 내 부모도 제대로 못 모시는 놈이뭔 지랄한다 할 것 같아숨죽여 가만히 있었오.그러나 이제는 그 모든 노인들 다 내 부모가 아니겠오.작은 힘이나마 애써 보태어 함께 뛸까 합니다.부디 회장님,불쌍한 중생 소원 하나 굽어 살펴 주옵소서.나무아미타불 관세음 or 아멘 이럴 땐 어떤 것 써야 할지 통 알수가 없네. 죄성합니다. 회장님, 아무거나 골라서 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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