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세상사가 항상 그렇지요. 그 분들도 자기 자식들에 대한 불평은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히려 자신이 못 해준 것만 마음 아파 하시지요. 그런 마음을 제가 부모가 되어서야 알게 되었으니 나도 참으로 모자람을 느낍니다.
다른 사람의 아픈 마음을 같이 아파해줄 수 있는 그 경지가 돋보이십니다. 그게 바로 보살의 마음일진데.....나는 왜 이리도 어려운지!
다시 한번 수고가 대단히 많으셨습니다.
병서니 형아, 힘!힘!힘!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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