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낡은 습관이나 생각을 하나씩 체계적으로 버리는 것 뿐이다. 아이디어가 없어서 변화가 없는 것은 결코 아니다.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며, 어떤 사람의 '창조성'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좋은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결정적이다.
조직에서도 똑같다. 신선한 시각을 가진 참신한 사람들이 끊임없이 외부에서 들어올 필요가 있다. 내부의 힘만으로 성장하거나 변화하려는 시도는 마치 근친교배만 고집하는 것과 똑같아서 결국 불임의 원인이 되고 말 것이다.
어제까지의 생각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므로, 정기적으로 오늘의 모든 계획과 활동들이 발전적이며 생산적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낡은 것으로 판명이 되면 과감하게 떨쳐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런 점검을 위해서는 우선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판단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며, 문제가 아니라 기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인기에 편승하지 말고 자신의 독자적인 삶의 방향을 선택해야 하며, 무난하고 달성하기 쉬운 목표가 아니라 뚜렷한 차이를 낼 수 있는 조금 더 높은 목표를 지향해야 한다.
때와 장소에 따라 '진정 의미가 있는 것'과 '먼저 해야할 것'을 선택하는 용기가 바로 삶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시간과 일의 노예가 아니라 그것들의 주인으로 만들어 가는 방법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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