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미치고 돌겠네.나이가 몇키론데 지금 저런 연시(戀詩)를또르르 구르는 낙엽만 보고 웃는 자기가 뭐 소녀?사람 잡네 잡어.이봐세요.지금 50km가 넘어 곧 갈 나인데어쩌면 낼 모레 금방 갈지도 모르는데인생의 고단한 척박한 흔들어 생이 쓸리는 그런 시를 읽어야지지금 어떤 소녀하고 원조교제?아~~ 시 수준들이 안 맞아 참 고라프다.암튼 나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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