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마음과 너무나 밀접하게 서로 연결되어 있다.
바늘로 피부를 찌르거나 맛있는 냄새로 코를 자극하면 즉시 뇌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인다. 가만히 있는 자세로는 도저히그런 자극을 줄 수 없다.
뇌는 우리 몸을 움직이는 사령실로써 다른 기관이나 조직과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장기이므로 우리가 어떤 동작 하나를 할 때마다 뇌에서는 혈액의 흐름이나 신경전달 물질들의 영향들을 주고 받는다.
일이 지겹거나 졸릴 때는 자리에서 일어나 어슬렁거리며 걸어다녀 보자. 당장 뇌에 혈액이 돌고 기분이 상쾌하고 즐거워지며, 멋있고 재미있는 생각들이 떠오를 것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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