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씩 고향에 가면, 삽작문이나 대문이 없이 열려있는 집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떨립니다.
문이 없다는 것은 나와 너의 차별이 없다는 말이지요. 너에게서 나를 보고 나에게서 너를 볼 수 있는 그런 거울같은 마음입니다.
없는 듯 있는 듯한 그런 자연스런 마음이 아니면 불가능한 행위이지요.
저희들은 오늘 저녁 베이징 덕에서 모여 건강 달리기 대회 뒷풀이를 할 것인데, 본부 총괄 담당팀장께서 못 오시게 되어 많이 도 섭섭합니다. 안부 전하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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