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05.05.20 + 작 성 자 : 박동수
+ 제     목 : 금성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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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죠깅코스를 찿아 길을 나선다.
아늑한 주위 환경과 찬 기운이 감도는 숲속,소음이 없고
자연만이 살아 숨쉬는 곳.집과 가깝고...이 길이 좋다.







약수터가 있고,묘지 위의 할미꽃,떠 오르는 태양....




금성산 정상과 아침의 절이 좋다.앞으로 가파른 곳은
피하여 완만한 산허리를 달려야겠다.욕심난 코스가
많아 어데로 갈지 행복한 고민~~



2005.5.20.아침.금성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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