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장 샌님을 찾았는데...
어데 매 있으시나아...!!!
함 옮겨 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
저 원산입니다~!!!
오랜만에 뵈옵습니다.
그런데 어쩌나?
여기가 어딘데.....
그래도 나타났습니다.
짧다면 짧으나...
요게 인생인가요?
작년에 보이지도 않던 이 몸이 오늘 여기에 나타났습니다..
자아~!
시간이 흘러가네요~!!!
벌써 7시가 넘었은데...
20여명이 자릴 잡았듯이
찼네요.
시작이 심상차지 않게.....
만남이 좋습니다.
이 총무의 소리에 좌중이 조용!
이렇게 하여 개회사와 같이 흐릅니다.
그런 소개...
늘 그렇지요?
그러나 색깔이 남 다릅니다.
힘 찬 그대의 소리에 모두들 좋아합니다.
순서가 정해 졌는지...
모르게 흘러가는데...
먼저 42회 P 선배의 말...
이것이 동래고의 마라톤의 시발이듯이...
흐릅니다~!!!
전후 소개를 간단히 하시고...
최 고참의 형님의 말씀을 그냥하기는...
이런 미담을 33회의 Choi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얼마만인가...)
또한 33회의 마라톤의 대부인이듯한...
Seo 형님의 격려에 모두들
조용하였습니다.
또한 늘 하시는 선배님 중에 36회 Ahn 형님께선
오늘도 마다하지를 않고 오셨네요!
처음 시작하던 그 때 엄청 걱정을 했는데...
어~! 이게 뭐야...
여기까지 왔다는 게 뭐 의미하는지...
이게 바로 동래고의 힘인가???
어느 후배가 말 하기를...
' 동고인이 아니면 할 수 없다.
벌이 왜 모이느냐?
벌집이 있기에
모인다.
훌륭한 선배가 있었기에...
동호인의 모임...
이게 바로 동창회를 정략했고
부산 항일의거의 축이 될 수 있게끔 되었다는 것!!!
어쨌든 본인은 디지탈 세상에 일약을 약속하듯이...
오늘 여기엔 색다른 선배부부가 왔습니다.
41회 Lee 형님의 부부가...
시작과 끝이 늘 하듯이...
형은 우리를 즐겁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왕벌이 따로 있었습니까?
여기에 와 계셨습니다.
동고의 정신을 이어 받아 같이 하는 그 어느 순간이...
재경 총동창회 사무국장인 JSKim 후배... 부회장의 의중 막는다고
기발합니다.
그래요~!!!
분명히 뭔가는 있지만 그렇게 신경 쓸 건 없네요~!!!
망월산악회 회장이신 Pjk 형(1,2회 도우미 총괄)의 격려사에...
금년에는 인력확보를 해서 게임에 이겨서 할 수 있는 그런
모임이 되기를...
Ahn 선배의 제창..!!!
경부이어달리기 발전을 위해...
동고야!!!했을 때
동고는 달린다...라고 함성이 터지듯이
제창을 하고...
늘 그랬듯이 밤은 그냥 안갑니다...
따뜻한 선, 후배의 정이 넘치듯이
자리를 못 벗어나...
이렇게 밤을 지새우듯이...
이 밤을 따로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여기에
이렇게 이런 분들이 모였습니다...
아마 25분이...
33회 Seo, Choi 선배.
36회 Ahn 선배.
위원장 42회 Park 선배.
1,2회 도우미 총괄한 42회 망월 산악회 회장인 Pjk 선배.
여기에 새로 3회 도우미총괄할 43회 Im 선배
어려움ㅁㅁㅁㅁㅁㅁㅁㅁㅁ을 극복하면서
뛴 45회 WtKim 선배.
현 망월마라톤의 회장인 45회 You 선배.
47따라지에 이런 기획단장인 ShKim.
그리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47의 Hwy.
또한 원산도 있었습니다.
늘 편하게 하는 48의 Leewj 아우님.
또 Heo 아우님의 모습이 있고...
그냥이 아닙니다! 3시간대를 추파한 ...
뛰어 넘어 51회의 PjQ, Ckm, Jeon(全 총무).
또 55회의 Kimyt.
56회의 JKlee.
여기에 군인인... 57회 KimKSu 후배(울트라의 귀재?).
총무인 64회 JongkapL 죽입니다~!!!
사회도 잘 보고 늘 씩씩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70회의 막내 Soohyun 아우가 왔으니...
모다 25분이었던가?
이맇게 밤이 우리를 그냥 두지를 않았네요!!!
즐겁게 새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우린 모였습니다.
밤을 뒤로 하고 여기를 그냥하기가 두렵네요!!!
오늘 오신 선, 후배님
감사하고요!!!
새 창을 여십시다..!
동고는 여러분들 옆에 있습니다~!!!
그리고 선, 후배 사랑하세요!!!
감사합니다...
저의 소리...
괜찮았지요?
늘 송구스럽습니다!!!
2005년 6월 17일 새벽에
사칠 원산 송창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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