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늘만큼은 제가 일찍~~~ 어제 축하해주신 분들께 인사를 먼저 드릴려고 했건만.... 어머나~~ 또 한발 늦었습니다..ㅎㅎㅎㅎㅎ
바쁘신 시간을 내주셔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싸부님이신 그간 고생 많이 하신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마음이 잘생기신 것뿐만 아니라 앞에서 가까이서 뵈니 외모 또한 출중하신 김진사어른께 감사드리고요.. 처음뵙는 양원장님 너무 반갑고 좋은 선물 감사드립니다. 최회장님께서 축하해주신 꽃다발은 반짝임이 너무 예뻐서 저의 둘째딸이 너무 좋아했습니다.감사드립니다. 그리고....어제의 단연 하이라이트! 소매치기로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텐데도 시종일관 예쁜 웃음과 외모로 모든분들께 즐거움을 선물해주신 귀여운여인 최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로에서 다시 만나자고 하신 말씀! 꼬옥 기억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일요일 등산때 같이 하지 못함에 무척이나 아쉽지만 수년후 제가 좀더 여유로워져서 좋은 분들과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상상만으로도 무척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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