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렇습니다.
길에는 항상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가는 길과 둘러가는 길이지요. 둘러가는 사람은 항상 바로 가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바로 가는 사람은 여유와 확인이라는 귀중한 보배를 잊어버리고 앞으로 가는데만 신경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자기보다 쉽게 간다는 사실만 눈에 띄고 있는 것이지요.
모택동 주석이 국민당에 패한 열세의 공산당을 이끌고 고비사막을 넘으며, 당원들의 정신력과 무력의 힘을 키워 대륙에서 국민당을 밀어낸 역사에서 배울 바가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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