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인권 운운하는 놈은 인생의 낙오자
아무리 한국군이 징병제고 열악하다지만, 어차피 한국 국적을 가진 이상 군복무는 피할수 없는것 아닌가?
군대는 계급사회다. 단순히 말로만 계급 계급 하지만, 지금까지 사회에서 살아오면서 경험할수 없었던 전혀 다른 세계다.
군대에서 가장 큰 범죄가 무엇인줄 아는가?
폭력도 아니고, 살인도 아니다.
항명죄다.
군대에서 항명죄는 살인보다 큰 형법을 적용받게 된다.
물론 전시에 항명하면 재판을 하더라도 100% 사살이다.
이번에 김일병 사건을 보고 어떤놈들은 김일병 놈을 멋지다고
말하기도 하던데, 정말로 어이없다.
김일병이 한 짓은 용기도 아니고, 베짱도 아니다.
단순한 어리광일 뿐이다.
2년간의 군생활.. 그중에서 후임병으로서 힘든 기간은 1년이 채 안된다.
나머지는 다 자기하기 나름이다.
그걸 못참아서 그 GRAL발광을 하는가??
이사람들아~! 선배 예비역들은 병신이라서 아무 말 안하고 묵묵히 군생활 마쳤는지 아는가?
다 그래도 거시기(?) 같아도 참은 거다. 사고치고 싶어도 부모님, 주변사람들 생각해서 참은 거다.
혼자서 잘났다고 날뛰는 놈은 절대로 사회에서도 인정 못 받는다.
조직을 뭣으로 알고 지 혼자 잘났다고 날뛰는 김일병 같은 놈들 볼 때마다 나는 정말로 할말을 잃는다.
솔직히 요즘 군대 많이 좋아졌다.
후임병이 군생활 힘들다고 난리치면 간부랑 고참들이 미안하다면서 달래준다.
군대가 애들 놀이방이냐?
힘들다고 울면 달래주게??
군대에서 후임병 때 똑바로 군생활 못하면 나중에 고참 되서
밑에 애들한테 개 무시 당한다.
이건 100%다.
군생활 힘들다고 사고친 놈.. 간부들은 겉으로는 달래줘도 속으로는 그 놈 병신 취급한다.
영창 가고 군 정신병원 갔다 오면 군생활 바뀔 줄 아나?
주변 병사들도 속으로는 "저 새끼 고문관" 이라는 인식으로 은근히 차별할거다.
오히려 지 군생활 꼬는 꼴이 된다.
뭐같아도 참아라. 그게 자기 인생을 위한 길이다.
괜히 날뛰어서 호적에 빨간 줄 가봤자 평생 취직도 못하고 병신 될 뿐이다.
사회에서 사고친 놈보다 군대에서 사고친 놈이 나중에 나오면 더 병신 취급 받고 인간대접 못받는 거 니네들도 알 거다.
정 뭐 같으면 아예 국적포기 애들처럼 국적을 바꾸든가..
그럴 능력 없으면 똑바로 군생활 해라.
군대에서 아무리 힘들다고 어리광 피워봤자 도와줄 놈 아무도
없다.
죽으려면 혼자서 전투화 끈으로 목매고 죽던가..
아무튼 이번 참사의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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