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론자들은 어떤 기회가 와도 어려움만 보고, 낙관론자들은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기회를 본다"는 처칠을 충고가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이 협상의 과정이다.
협상에서는 'no'라는 말이 'never'를 뜻하는 경우는 있다 하더라도 거의 드물다. 오히려 그 말은 이제 우리가 막 서로를 알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마라톤 대회같은 어떤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수많은 전화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거절의 경험해야 한다.
나는 내가 어떤 것을 몹시 원하면, 나를 단념시키려는 어느 누구의 부정적인 대답도 인정하지 않는다. 모든 성공의 모험에는 'no'라는 대답들이 숱하게 깔려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과거는 자세히 되돌아보면, 대부분이 'no'라는 말을 극복한 역사였음을 알 수 있다. 거절당할 때의 개인적인 감정을 다루고 극복하는 법을 배우지 모산다면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없을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거절을 당해도 아무런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어떤 것을 거절당한 후 느끼게 되는 개인적인 상실감이나 실패한 기분을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면, 자주 거절을 당하여 스스로 거절당하는 것에 강해지는 것과 그런 과정을 통하여 배우고 자신의 능력을 향상 발전시키는 것 뿐이다.
또한 거절은 삶의 명예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위험을 감수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비판에 노출시키거나 가끔씩 거절당하지 않으면서 발전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인생의 경험과 성숙이 뒤따르게 된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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