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환자가 바꾸니 줄 알고.....^!^
자신이 혈압이 높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외로 많습니다. 마치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환자들처럼.....자신에게 그런 불행한 일이 왔다는, 자신이 그런 엄청난 피해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런 분들에게 자세하게 전후 좌우를 설명을 잘 하여 그런 상황을 긍정적으로 인정을 하고, 회복하려는 의지를 갖도록 만드는 것이 의사를 포함한 주위 가족들의 역할일 것입니다.
그 분도 혈압 조절을 적극적으로 하도록 정신적 지지를 조금 더 해주셔야 할 듯합니다.
주야간을 지역 환자들을 위해 애쓰시는 박 동수 선생님, 힘!힘!힘!
항상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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