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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 성 일 : 2005.07.06 |
+ 작 성 자 : 원산 |
| + 제 목 :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라고... 하는데요? |
| + 파일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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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이상이 있어 병원에 가서 여러가지 검진을 받아보았음에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예는 네이버검색창에서 발췌한내용임)
예1)
성별(여)72세
증상 : 왼쪽하복부에 덩어리같은게 만져지고, 움직이면 그 부분이 땡김
구토, 현기증, 밥을 전혀 못드시고 죽이나 토마토등만 드시는데도 배고픔을 전혀모름
하품, 계속되는 잠
검사 : 대장내시경(이번에검사)
복부CT촬영(이번에검사)
위내시경(작년12월검사)
자궁암검사(작년12월검사)
검사결과 : 아무이상 없다고만 합니다
예2)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은 결과
별 이상이 없다고만 하고, 근육이완제 주사만 줍니다..
처음에는 어깨가 아프다가 허리가 많이 아픈지 한 4년 정도 되었구..
이제는 다리도 쑤십니다.. 어떤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예3)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니 진통제만 맞구 왔는데, 몇칠있으니 또 아프더라구요.
고관절부위...........
그게 1년이 넘었어요. 아프면 진통제 먹구, 침도 맞구, 물리 치료도하구 해도
나아지질 안아요.
이제는 고관절 부위와 허리 밑과 꼬리뼈 중간 부분도 아프면서 다리도 아프네요,
검사는 x-ray,mri까지 검사를 했는데, 아무이상이 없다는데,,,,,
예4)
한 5-6년 전부터 소변을 너무 자주 봅니다. 보통 2시？?한번정도 가는것 같아요.
약국에서 처방 없이 사먹을수 있는 약이 있을까요?
4년전쯤에 한번 병원을 갔었는데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하더라구요.
심지어는 피 검사에 성병검사까지.. -_-;
(여긴 미국입니다) 그런데 아무 이상이 없는걸로 나왔어요.
병원에 가면
피검사, 심전도, X-ray, 초음파, CT촬영, MRI등 할수있는 모든 검사를 하고서
하는말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아직은 큰 문제가 안됩니다. 더 두고봅시다."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안도의 한숨을 쉬는 사람도 있지만 어처구니가 없어 하는 사람도 있다.
몸이 아픈 사람들은 미치고 환장할 것이다.
몸은 아파죽겠는데 왜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는가?
현대의학장비를 믿을만한 것인가?
믿을수가 없어서 한의원에 찾아가면
사상체질을 들먹이면서 기가 허하고 혈액순환이 안된다며
어혈을 풀어주고 기를 보충해 주어야한다면서 약을 처방하고
침을 놓아준다. 한번도 보지 못한 어혈이란것 때문에 혈액순환이 안되고
기가 허해져서 그런다니 믿어지지도 않는다.
다른 사람들의 경우에는 첨단장비로 확인이 되는데 왜 나의 문제는
확인되지 않는 것일까?
확인이 되는것은 주로 척추의 틀어짐이나 끊어짐, 결석,종양,파열된 부분이다.
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어혈로 인한 혈액순환장애 때문이며 어혈은 현대의학의
첨단장비로도 측정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 이미 수천년전에 어혈로 인한 혈액순환장애가 병을 일으킨다는것을
알고 있었다.다만 어혈의 실체를 눈으로 확인할수가 없었을 뿐이었다.
병의 원인을 바이러스와 세균등 외부환경요인만으로 생각하는 현대의학에서도
이제서야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을 많이 포함한 탁한피가
병을 일으키는 한 원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혈이란 단어대신 탁한피, 고지혈증, 콜레스테롤등의 단어를
사용하는것을 보면 여전히 한의학적 개념은 받아들이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는 어혈은 관련된 사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한 몸에 이상이 있어 병원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할 것이며 더 두고보자고만 할 것이다.
출처:병이왜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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