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 박찬호 선수, 박지성 선수는 어떻게 그렇게 자신의 분야에서 잘 할 수 있을까?
학자들은 연구하고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운동 선수들은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했기 때문이다.
우리들 모두가 그 길을 잘 알고 있다. 연습과 숙달의 관계는 삶의 여러 측면에서 볼 수 있다. 마치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 중심을 잡으려고 비틀거리는 것처럼.
삶의 중요한 변화를 가져오는 문제를 앞에 놓고 종종 하루 아침에 성과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새로운 기술을 익히려면 연습이 필요하고, 그것을 익숙하게 사용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진리이다.
새 신발을 사서 편안하게 잘 맞도록 길들이기 위해서는 한 동안 신고 돌아다녀야 하듯이 새로운 행동도 그것이 우리 몸에 밸 때가지 기다려야 한다. 건강한 변화를 위해 불편함을 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아마 어려울지 모르지만, 변화는 내적으로도 진행되기 때문에 불편한 마음이 생기는 것은 극히 자연스런 반응이다.
무언가 하기로 결정한 첫 날부터 삶에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머지않아 틀림없이 그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다짐이란 자신과의 약속이며, 이런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할 가치가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세파에 내 삶의 기준이 흔들릴 때는 구조신호 SOS를 보내자.
S(stop; 멈추고), O(observe;관찰하고), S(strategize;작전을 짜라)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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